요한복음19:1-16(2024년3월28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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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나의 죄를 위해서 예수님을 죽게 하셨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요한복음 19:1-3]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가서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으로 때리더라

채찍질을 받으시고 군인들에게 조롱당하며  손으로 때려도 주님은 침묵하신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채찍질로 온몸에 살점이 떨어지고 홍수같이 피가 흐른다. 얼마나 피가 흘렀을까? 온몸이 붉은 색으로 보였을 것이다. 몸으로 받는 고통....마음으로 받는 고통에도 주님은 소리를 지르지 않으신다.
주님은 이미 죽기로 작정하셨다. 그것은 순전히 사랑이다. 아무 죄도 없는 분이 온 인류와 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나를 살리시기 위해서...

소리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십자가에 못박으소서!
없이 하소서!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이 소리지른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위해서 소리지른다.
그들의 소리지름과 예수님의 침묵....

나는 예수님때문에 조롱당하며 손바닥으로
맞은 적이 있는가? 조금만 자존심이 상해도  내안에 억울함의 소리가 아우성을 친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며  주님의 침묵안에 거해야겠다. 주님처럼 정죄를 당해도 정죄하지 않는 ....오직 주님으로 살아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여전히 육신의 생각이 살아서 내면에서 소리치는 나를 봅니다. 주님께서 나를 정죄하지 않는것처럼 나도 정죄하는 죄로부터 자유케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