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6장 1절-15절(2024년 3월 19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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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실상을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떠나가는 것이 유익이라고 하신다.

제자들은 많이 놀랐을 것이다. 지금까지 능력과 기적으로 함께 하신 예수님이 왕으로 임하시지

않고 떠나가시다니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많이 불안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통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신다. 제자들이 생각했던 시간표나 예상에

전혀 맞지 않게 행동하시고 말씀하신다. 나도 제자들처럼 내 생각이나 내 시간표나 내

예상에 맞게 행동하시도록 종용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왜 이렇게 하시나요?" "주님! 왜 이런 막다른 골목을 만나게 하시나요?"

"주님, 왜 이런 상황을 허락하시나요?" "주님! 왜 저렇게 하시지 않나요?"

오늘도 주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한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에게 유익하다!"

예수님은 내가 보기에 내 생각이나 내 시간표에 맞지 않는 것 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시각에서 주님의 일하심은 정확하고 한치의 오차가 없으시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러 가시는 상황에서도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행동하신다.

주님! 저의 생각이 짧고 지혜가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저는 오늘도 주님이 아니면 안되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나와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을 통해 진리로 인도함 받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내 죄가 책망받게 하시고 생각과 시선을 진리되시는 성령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3) 결단의 기도

주님! 내가 이해되지 않는 순간에도 주님을 오해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유익을

          위해 일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 진리의 삶은 오직 내안에 계신 성령님으로만 가능하오니 주님의 인격을 

         인정해 드리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