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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요한복음12:1-8(2024년3월7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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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4-03-0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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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뿐 아니라 오늘도 다시 살게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요한복음 12:1-3]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베다니에 이르신다.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가 열려진다. 얼마나 기뻤을까? 얼마나 감사했을까? 예수님을 온전히 기뻐하며 잔치를 연다. 마르다는 잔치로 인하여  일을 한다. 변화된 것은 여전히 마리아가 도와주지 않는것처럼 보이지만  마르다는 도움을 위해서 마리아를 찾지도 않고 불평도 하지 않고 기쁨으로 일을 감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죽은 자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되신 예수님을 경험한 마르다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마르다는 이제 모든 일을 주님을 기뻐함으로 행한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일을 감당한다. 주님을 사랑하면 불평과 원망이 사라진다.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주님을 온전히 사랑함으로 오직 주님을 위함으로 원망과 불평없이 행하는지 돌아본다. 다시 살아난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앉아있다. 나사로는 다시 살아서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감사와 기쁨을 누린다. 마리아는 부활의 능력을 행하시는 하나님되신 예수님께 무엇을 드리는가?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밑에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가장 기뻐하는 마리아였다. 마리아는 죽은 오라비를 다시 살리신 예수님께 가장 귀한 것으로 감사와 사랑을 고백한다.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마리아는 마치 자신의 전부를 드리듯 가장 귀한 것을 드린다. 그녀는 주님을 사랑하는 일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 생각한다. 주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은 향기가 난다. 그 향기가  가득하다.

나는 주님께 무엇을 드리고 있는가?

나를 마지막날에 살리실 뿐 아니라 날마다 부활의 삶을 허락하신 주님께 진정한 기쁨과 사랑을 드리는가?

사순절에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잠기게 하시니 감사하다.

무엇이 염려되고 두려운가?

다시 살리시는 부활의 능력으로 이미 승리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사랑하며 주님께 온 마음을 드려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나를 살리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앞에 다시 무릎을 굻고 엎드립니다. 주님이 아닌 다른것에 주목했던 것을 용서하소서! 온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더욱 사랑함으로 그 향기가 가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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