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12:1-25(2024년2월15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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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의 주권자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욥기 12:4-5]
4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의롭고 온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5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욥이 고통중에 더욱 괴로운 것은 이웃에게 웃음거리와 조롱거리가 되는 것이다.  만약 욥이 예수님을 알았더라면 고통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았을까? 예수님은 전혀 죄가 없는 분이시다. 나와 온 인류의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어주셨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조롱과 수치가 얼마나 큰가?  나에게 찾아오는 고통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그때마다 나를 위해서 기꺼이 죽어주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내가 평안하고 형통할때 이웃의 고통에 대하여 나의 고통으로 품지 못하고 남의 고통으로 가볍게 여기며 말로 지은 죄를 돌아본다. 내가 얼마나 교만한 자인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욥은 고난을 통해서 더욱  모든 것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다. 나의 삶이 형통할때보다 고난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시니 감사하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욥을 통해서 고통과 고난의 깊이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웃의 고통을 가볍게 여겼던 교만한 모든 말을 용서하소서! 내게 찾아오는 모든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을 더욱 인정하며 겸손하게  엎드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