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장 1절-21절 (2024년 2월 5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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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때로는 침묵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때 맞는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볼때 사도바울도

망한자처럼 여겨지고 침례요한도 목베임 당해 망한것 같고 핍박시대에 수많은 순교자들도

비참하게 보이고 망한자처럼 여겨진다. 죄 없이 망한 자처럼 보이는 자들은 너무나도 많다.

이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원히 살며 거처할 곳이 아니다. 얼마든지 죄 없이 망한자들은

많다. 마찬가지로 욥의 상황도 죄로 인해 망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죄로 인해 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사탄에게 시험을 당한 것이다.

나도 얼마든지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내 주관대로 진리와 관계없이 옳고 그름을 가려왔음을

보게 된다. 진리의 다림줄 안에서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아도 아주 엎드려지지 않음은 주께서 붙잡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마찬가지로

욥의 인생을 전체 통으로 볼때 그는 악인이 아니며 결코 망한 인생이 아님을 보게 됩니다.  

3) 결단 및 적용의 기도

주님! 내 짧은 이성으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주님! 의인들에게도 얼마든지 고난과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음을 인정하고 고난의 때에

        예수님을 바라보는 생각훈련을 습관화 시키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