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30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 목록

오늘 말씀은 에스겔 27장 1절~25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인신가?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두로를 위해 슬픈 애가를 지으라 말씀하십니다.(2절)

 하나님은 두로가 스스로 아름답다고 노래하는 것을 지적하고 계십니다.(3절)

하나님은 스스로 자기의 아름다움과 지혜에 속아 교만해진 두로를 보게 하십니다(8절)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네 가운데에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냈도다(10절)

두로의 무역과 군사력을 보면서 하나님 없이, 하나님 의지함 없이 최강의 무역국이 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보게 된다. 자신을 나타내며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 주님 앞에서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너희는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묵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마귀를 대하듯이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주의 겸손의 옷을 입고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시고 내안에 계신 나의 욍되신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저에게 겸손을 가르쳐 주시고 꿈틀대는 교만을

꺽어주시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은혜의 날이 되게 하소서.

3) 결단과 적용의 기도

-베드로전서 5장 5절~6절을 암송하며 묵상하는 하루로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  교만하므로 멸망당한 두로를 타산지석으로 삼게 하소서.

-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의 마음을 충만히 부어주소서! 이것만이 제가 살길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