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27:1-11(2023년10월26일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본문 바로가기

예수비전방

큐티나눔방 민수기27:1-11(2023년10월26일큐티나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618회 작성일 23-10-26 09:19

본문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차별하지 않으시며 공평하시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27:2-7]
그들이 회막 문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휘관들과 온 회중 앞에 서서 이르되
우리 아버지가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슬러 모인 고라의 무리에 들지 아니하고 자기 죄로 죽었고 아들이 없나이다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의 종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
모세가 그 사연을 여호와께 아뢰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 그들의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그들에게 기업을 주어 받게 하되 그들의 아버지의 기업을 그들에게 돌릴지니라

슬로브핫의 딸들은 용기있게 기업을 달라고 요청한다.
한 사람, 모세에게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온 회중앞에서 말하는 것이 얼마나 떨리고 두려운 일인가? 가나안 땅을 받는 것은 단순히  재정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취하는 것이다.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의 종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슬로브핫의 딸들의 요구는 욕심이 아니라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 당시의 여자가 의견을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모든 회중 앞에서 담대히 말하는 것이 어찌보면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다. 그러나 모세는 자신의 생각데로 말하지 않고 그 사연을 바로 하나님께 아뢰는 모습이 겸손하게 느껴진다.  날마다 내 안에 살아계시는 주님께 아뢰지않고 내 생각데로 판단하고 말하는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판단은 언제나 공평하시고 옳으시다.

슬로브핫의 딸들의 말이 옳으니....

슬로브핫의 딸들처럼 담대한 믿음으로 마땅히 구할것을 믿음으로 구해야겠다.  또한 모세처럼 아주 작은 것도 하나님께 날마다 아뢰며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모세의 겸손함을 배우길 원합니다. 사람들의 사연을 들을때 나의 편견과 육신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슬로브핫의 딸들처럼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구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Online Offering
정성으로 보내 주신 온라인 헌금 감사드립니다.
헌금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 및 몸된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E-transfer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온라인 헌금을 위한 E-transfer 안내입니다.
This is for online offering E-transfer
E-mail address : jesusvisionbaptist@gmail.com
Offering by Check
참고로 체크로 헌금을 하기 원하시는 분은 다음과 같이 써 주시고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PAY TO: JABCV
ADDRESS: 9829 156 STREET SURREY BC V3R 4L4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