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7장48-89 (2023년09월15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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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민수기 7장48-89 (2023년09월15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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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23-09-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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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A. 우리의 봉사,기도,헌신,회개,나눔을 하나하나 세세히 기억하시는 분
B.은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분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어제에 이어 48-88절까지 일곱째날부터 열두째 날까지 드려진 헌물과 제물의 품목과 그 양 그리고 누가 그것을 드렸는지가 기록됩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람의 이름과 날짜만 바뀌었을뿐
토씨하나 바뀌지 않고 같은 내용임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은 왜 이것을 이렇게 다 기록하게 하셨을까요?
아니 기록하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편하게 그냥 줄여서 성경에 기록해도 되었을것을 ..
하나님은 우리의 봉사(소제물),기도(유향),회개(속제물),나눔(화목제물),그리고 헌신을
하나하나 세세히 기억하시는 분이심을 봅니다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민수기에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는 표현은 많이 나오지만
목소리를 들었다라는 표현이
처음등장하는것을 봅니다
우리의 헌신,봉사,기도,회개,나눔을
기뻐받으신 하나님이 그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3) 적용의 기도
주님,,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때로는 늘 같은 것을 반복하는 것 같고
어제와 다를 것 없는 나의 모습
남들과 다를 것 없는 그 모습으로 신앙생활하는것에
권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남들과 같은 것
어제와 같은 내 모습도 기뻐받으시며 그 헌신과 봉사 기도 회개 나눔을 세세히 하나하나 기억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본문을 통해 깨닫습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모습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을 추구하며
나의 의를 쌓아왔던 것에서 돌이키도록
말씀으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으로 드러내신 하나님의 성품, 그 말씀을 믿고 살아가도록
우릴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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