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마태복음9장 1절-8절(2023년 1월 19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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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태복음9:1-8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사람들을 불러 황송하게 의인 취급해 주시는 분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 9:12~13)
예수님의 가르침은 "내가 가르쳐 줄께"가 아닌 "일어나서 나를 따라 와라"의 가르침이다.
말로써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본을 보임으로 가르치신 것이다.
내 마음에 "내가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남보다 더 조금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바로 그 찰나에 나는 바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나의 의를 드러내는 의인이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른 사람의 인생에 더 많이 필요하시고 내 인생에는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생각을 갖을 수 있다. 그러나 바로 그 때가 넘어 질 때 이다.
나의 습관, 감정, 경험이 아니라 오늘 부어주시는 따뜻한 빵으로 영혼을 살찌우고
내 인생의 나침판을 다시 고르게 놓을 때 인 것을 겸손히 받아드리며 살아가기를 원한다.
3) 적용의 기도
내 속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음을 다시 한번 고백한다. 내가 얼마나 철저한 죄인인 줄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따름이다.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기 전에 본을 보이고 내게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크지만 그 아이들의
삶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집중하면서 내 방식, 내 시간대에 일이 이루어지도록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가정예배 때 자녀들에 대한 강요보다는 부부의 화목으로 본을 먼저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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