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스바냐 1장 1절-13절 (2022년 12월 27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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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1-13
1) 하나님은 누구신가?
- 창조주 하나님 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2절)
오늘 읽은 큐티 본문은 참으로 마음이 아픈 구절이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가
느껴지는 본문이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사회적 현상이나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끊임없는 의문과 질문이 생긴다.
"이 일이 왜 나에게 일어나는가? " "많은 사람들이 왜 고통 당하고 죽임을 당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누군가는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하나님의 계획하심
(선한 인도하심)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아직까지 내 마음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진 못했다.
그럼에도 내가 위로를 얻는 것은, 하나님은 '창조주'되시는 다시말해,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주인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처럼, 누가 이 땅에 모든 것을 진멸할 수 있겠으며, 누가 이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겠으며, 누가 이 땅에 모든 일들을 이끌어가시며 완성시키실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가운데 사회적 현상가운데 어떠한 일이 생겨도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는 것 같다.
3) 적용과 결단
하나님 나의 아버지! 아버지는 이 세상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십니다.
아버지만이 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으며 아버지만이 이 모든 세상을
손 안에 두실 수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나의 삶의 모든 여정도 주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을
어떤 상황과 환경을 만나더라도 늘 기억하게 나를 도와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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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예수비전님의 댓글
밴쿠버예수비전 작성일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렸다는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고백을 함께 공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