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4장 1절-18절(2022년 12월 8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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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4장 1절에서 18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우리의 보배가 되십니다(7)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보배가 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그 보배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생명으로 역사하시기 위해서 내 육신의 죽음이 날마다 필요하다.

이 세상으로 부터 오는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제어하게 하시고 내안에 생명으로 임하신 주님께서 역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내안에 육신이 역사하려할때 마다 예수님을 찾고 구하게 하시고 그 주님의 생명으로 

육신을 넉넉히 이겨나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며칠전에는 목회자 가족 모임에 가지 않겠다는 자녀로 인해서 실갱이를 벌인적이 있었다.

내안의 육신이 작용하고 움직이려 할때 쉽지 않음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 마음의 

동기를 점검하고 그 아이의 동기 점검을 해 보게 되었을때 훨씬 더 육신의 힘이 누그러지고

서로를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성경은 육신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갈라디아서

5장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영이신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안에 거하시면 

우리가 더이상 육신에 거하는 자가 아니라는 진리를 붙들고 우리 힘이 아닌 우리안의 

주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나의 생명이 되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주님! 보배되신 주님으로 인해 큰 능력이 주님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내 육신의 생명이 아닌 예수님 생명으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