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1-5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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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4: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의 내용이다.
하나님을 거역한 그들에게 심판을 선언하시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청결하게 하시는 때를 말씀하신다. 

그 때에 돌보시는 하나님사랑을 말씀하신다.
예수님 생각이 났다. 우리의 더러움을 씻고, 

예수님의 의로 청결케 되는 십자가의 사건!

심판중에도 구원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를 이 시간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나눔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으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1:12)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수많은 제물과 월삭과 정한 절기를 지켰다. 

그러나 여전히 이웃을 힘들게 하며 고아와 과부를 무시하는 악을 행하고 살았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행한 삶에 대해 주님에 대한 사랑과 마음없이 행한 것에 대해 마당만 밟았다고 

책망하신다.

주님에 대한 사랑을 포함해서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이웃들을 향한 사랑과 배려없이 

주님을 향한 예배와 종교적 행위에 집중하는 삶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게 된다.

주님! 오늘 하루도 불쌍히 여겨주시고 성령님의 은혜를 구하는 가운데 주님사랑 

       이웃사랑 더 깊어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나눔3)
[이사야 5:1-2]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다.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다고 한다. 

하나님은 나에게도 좋은 포도 맺기를 바라신다. 예수님이 나의 포도나무이며 나는 그의 가지가 된다.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주님!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처럼 항상 주님과 연합하고 동행함으로 좋은 열매가 가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