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1-8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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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뜻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 사랑이다.
솔로몬(그리스도)과 술람미여인(교회)의 사랑이다.
예수님과 나의 사랑이다.

내가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는 마음보다, 주님이 나와 동행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더 강렬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본다.

주님의 스윗한 음성이 들린다.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나눔2)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4:8)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과의 아름다운 사랑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신부되는 우리를 향한 

깊은 십자가의 사랑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무엇보다, 반복되는 "함께"를 통해 사랑의 관계는 더 빨리도 아니며 더 느리게도 아니며 

주님께 보조를 맞추며 함께 동행하는 삶임을 보게 됩니다.

주님! 의욕만 가지고 먼저 가려하지 않게 하시고 그렇다고 여기저기 딴짓하다가 

더 늦게 걸어가는 삶이 아닌 함께 걸어가는 동행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3)
[아가 7: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주님이 내게 주시는 사랑의 말씀!
사랑아! 날 사랑이라고 불러주신다.
날 아름답다고 하신다.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구나!

주님이 날 화창하다고 말씀하시며 즐겁다고 하신다.

주님!
만왕의 왕되신 주님께서 저를 신부로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마음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