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2022년 1월 1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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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편 1절~6절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복있는 자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1:2)
하나님은 악인들과 죄인들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1:5)
하나님은 의인들의 길을 인정하시지만 악인들의 길은 망한다고 말씀하십니다(1:6)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1:3)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가 아닌, 죄인들의 길이 아닌, 오만한 자들의 자리를 피하되
적극적으로 여호와의 율법을 먼저 즐거워하되 그 다음으로 그 율법을 밤낮으로 소리내어
읽고 읖조리는 것임을 말씀해 주고 있다.
선악과를 먹은 사람들은 무엇이 바른 지혜인지, 바른 길인지, 올바른 자리인지 분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리의 다림줄로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으로 주셨다.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주의 진리의 말씀을 읖조리며 소리내어 나갈때 그 말씀의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저절로 철을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으며 모든 일에 다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약속해 주신 것이 나에게는 참으로 큰 감사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여기서 묵상이라는 단어는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온몸이
듣고 인지할 수 있도록 소리내어 반복해서 말하는 행위임을 보게 된다. 아울러 여기서 말하는
형통은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성공이 아니라 주 안에서 말씀과 더불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 요셉은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창세기에서는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하므로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해 주고 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오늘도 말씀의 시냇가에 깊이 거하므로 철을 따라 열매 맺어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복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씀을 소리내어 반복해서 읽고 읖조리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다른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말씀을 즐거워하는 가운데 소리내에 읽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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